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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청각 #확인각 주목해야 할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 라인업!

등록일|2017.06.27

  • Writer : Bl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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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밸리록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에서 꼭! 체크했으면 하는 라인업
 

지산 밸리록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이 은근슬쩍 다가오고 있다. 그만큼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이야기다. 벌써 이렇게 더운데 그날은 얼마나 더울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 외에도 모기 걱정이나 이런저런 걱정을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이번 지산 밸리록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라인업은 굉장히 알차고 화려하다.

빅 네임들이 존재감이 큰 나머지 몇 사람들은 골고루 봐야 한다는 사실을 잊을 것 같아서, 부지런히 오지랖을 부려보고자 꼭 체크했으면 하는 음악가의 소개를 준비해봤다.

모두 뽑지는 못하고 다양한 스테이지를 나눠서, 그리고 날짜를 고려하여 몇 팀만 선택했으니 참고하는 용도로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7월 28일 금요일 빅 탑 스테이지 : 로드(Lo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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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는 물론 슬로다이브(Slowdive), 아스게일(Asgeir)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 라인업 사이에서 로드(Lorde)는 어쩌면 이질적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고, 혹은 크게 기대하는 사람이 앞서 말한 세 팀/음악가보다 많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뉴질랜드의 팝 스타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괜히 먼 나라에서부터 눈에 띄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게 된 것이 아니다.

로드 특유의 분위기를 장악하는 카리스마, 옛 소울 음악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듯한 느낌과 그로부터 얻은 깊이, 그것을 제한적인 것이라 여기지 않고 골고루 활용하는 얼터너티브한 성향과 능력까지 무대에서의 로드는 음원이나 뮤직비디오 이상으로 보여주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만약 동시간대에 보고 싶은 팀이 없다 하여 귀찮다고 건너뛰지 말고, 가까이서 그의 무대를 한 번 살펴보자.



 

로드(Lorde) 대표곡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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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금요일 그린 스테이지 :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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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에게 그린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자리를 뺏긴 그래미 후보 (농담이다)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은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멋진 팝 밴드다.

단순히 밝고 샤방샤방한 팝 음악은 아니며 소울이나 훵크로부터 영향을 받은 듯한, 약간의 끈적함을 더한 밴드다.

물론 소월이 선우정아와 함께 선보일 드럼 패드 퍼포먼스도 체크해야 하고, DTSQ라는 멋진 밴드의 라이브도 체크해야 하지만 루카스 그레이엄을 자주 볼 수 있진 못할 것 같아서 이렇게 권해본다.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 대표곡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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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토요일 빅 탑 스테이지 : 로바이페퍼스(RAW BY PEP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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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이페퍼스가 빅 탑 스테이지에 선다. 밴드의 경력이나 음악 스타일을 생각하면 나름의 쾌거라고 생각한다.

비록 밝은 대낮에 공연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그래도 엄연한 메인 스테이지다. 이날 메인 스테이지에는 로바이페퍼스 외에도 음악에 좀 더 집중하여 현장과 분위기 자체가 고스란히 음악이 될 수 있는 밴드들이 선다.

특히 힙스터라면 이제 나만 아는 밴드에서 벗어나게 된 레이니(LANY)보다는 해외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는 로바이페퍼스를 한 번 만나보는 것이 어떨까.


 

로바이페퍼스(RAW BY PEPPERS) 대표곡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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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토요일 튠업 스테이지: 세컨 세션 x 남메아리 x DJ SOUL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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튠업 스테이지라고 해서 가볍게 여기거나 거를 생각은 하지 말자. 지금 소개하는 세컨 세션x남메아리x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의 무대는 조합도 조합이지만 그 안에 특별함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긴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세 팀/음악가의 조화는 두말할 것도 없다. 심지어 이들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음악을 하는지 잘 모르더라도 공연을 보는 이들에게 충분히 영감을 전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훵크, 재즈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체크할 것.


 

  세컨 세션 x 남메아리 x 디제이 소울스케이프  대표곡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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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일요일 레드 스테이지 : 신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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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빅탑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아이엠낫, 라이프 앤 타임, 술탄 오브 더 디스코까지 일요일은 유독 인디 밴드가 많이 등장하는 날이다.

그린 스테이지에는 혁오와 글렌체크, 9와 숫자들도 있고 심지어 같은 스테이지에는 신세하 앤 더 타운과 같은 멋쟁이들도 선다. 이런 날 당당하게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이름이 있으니 바로 힙스터들이 ‘나 신해경 봤다’라고 자랑한다는 바로 그 신해경이다.

기타를 주무기로 하는 전자음악 사운드와 밴드 사운드의 경계에서 신해경은 자신만의 감성을 충분하게 표현하는데, 과연 록 페스티벌에서도 그의 진가는 빛날지 기대가 크다.


 


▼ 신해경 대표곡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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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일요일 튠업 스테이지: 쏠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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튠업 스테이지라고 하여 가볍게 여기거나 거를 생각은 하지 말자.

쏠라티는 개인적으로 꾸준히 좋아하고 늘 응원하지만 한 번도 글로 다루지 못했던 팀이다. 쏠라티는 알앤비 음악과 팝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3인조 밴드다.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천천히, 하지만 뚜렷한 매력의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고릴라즈(Gorillaz)를 보러 간 이들이라면, 수많은 밴드 사운드 사이에서 힙합, 알앤비, 어반 음악의 느낌을 찾는다면 체크해보는 것도 좋다.


 

▼ 쏠라티 대표곡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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